사진생활

청산도 여행 유자향 팬션

bird2 2016. 1. 13. 10:36

참으로 오랜만에 섬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완도에서 청산도 들어가는 첫배를 타려고 깜깜한 새벽에 일행들과 목작지를 향해서 출발했다.

완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동이트기시작했고 날씨도 여행하기 딱 좋은 아침이다.

차량과 사람들이 배에오르고 청산도로 출발 ~~~

한시간쯤 지났을까 청산도가보다.

알고 있는 정보라곤 서편재 촬영장소로만 알고 있어서 궁금함이 커져갔다.

 

 

섬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서편재 촬영장소를 지나 인근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사람이 다니는길은 모두 포장을 해논상태라 다니는데에 불편함은 없었다.

서편재 촬영장소 초가집이있는 마를풍경이 매우 인상적으로 눈에 들어온다.

 

10분쯤 달렸을까

아기자기한 섬길은 구경하는중에 도서 지역에서 유래했던 초분(장례풍습)을 행했던 모습을 재현해농은 모습을 볼수 있었다.

 

 

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인 유자향팬션에 도착했다.

 

 

 

청산도는 돌이많다.

난 돌이 많은 곳이 좋다.

마을 이곳저곳 돌담길로 너무 좋다~~

 

 

팬션지기와 인사후 우리는 차량으로 범바위에 오르기로하고 섬을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다.

 

 

 

 

돌로 담을 친 모습이 보이시죠!

 

 

범바위 정상에 파전도 맛있어요!